첫 글은 역시 주식투자에 입문했을 때의 이야기를 하는게 좋을 거 같네요 처음 주식시장에 발을 들이다 제가 처음 시작했을 때가 대략 22년 6월 쯔음인 거 같네요 이때는 미국 시장이 시원하게 폭락을 하고 난 뒤였었죠 주린이의 첫 주식 시작 시점 치고는 특이하죠? 제 기억으로는 이미 한 번 빠져서 괜찮겠지 라는 생각으로 진입했던 거 같아요 (이후 진행 상황 보면 발목에 잘 들어갔었네요 ㅋㅋ) 버크셔 헤서웨이를 사다 이때 역시 주식을 시작했으면 주식의 대가인 워런버핏의 버크셔 헤서웨이를 사야지! 하고 버크셔 A를 한 주 사지는 못하고 당연히 소수점으로 7만원 8만원 사서 가격이 꼬라박건 치솟건 이제 얘랑 평생 함께 가야지~ 하고 샀었는데 ... 어쩌다 보니 요행으로 기가막힌 타점에 진입하게..